안냥하세요.
낭낭하게 정보를 알려드리는
낭낭한 블로거 무 입니다.
ㅎㅎ 여러분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운영하고
계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ㅎㅎ
근데, 이번에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노동자들이
파업에 들어간다고 해요.
아.. 방금 친구한테 이말하니까,
'네이버가 파업할게 뭐가 있어?'라고
대답해서 순간 빵터졌었는데 ㅎㅎ
그러게요..
저도 참 궁금한데요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네이버 노조는 현재,
쟁의행위가 가능한 협정근로자 범위를 늘려달라고 요구 하고 있음
하지만 조합원 80%를 협정근로자로 지정하는 것은
오바임 ㄴㄴ 돌아가셈이라고 네이버는 말하고 있음
2월 20일, 네이버 노동조합이 파업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해요.
쟁의행위를 예고하고, 파업 가능성을 열었다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쟁의행위라는 것은
말 그대로, 쟁탈하기 위한 행위라고 보면 되는데요.
사전는 이렇게 기재되어 있어요.
노동관계 당사자가 그 주장을 관철할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와 이에 대항하는 행위로서 업무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것(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조)
이번 네이버 파업의 시작은 바로 이 쟁의행위에 대한 노동자 범위 때문인데요.
그러니까,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노동자가 있고,
할 수 없는 노동자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범위를 쟁의행위 노동자 범위라고 하는데,
이번에 네이버와 노사 사이에서,
이 범위에 대한 협정 입장이 합의되지 않아서
파업을 실시 한거라고 하는데요.
음..
네이버 사측에 대해서, 노조는 '노동 3권 침해'라고 말하면서
반발하고 있고요.
네이버 측에서는,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네이버 사원노조인 '공동성명'은 이번 2월 11일에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네이버 본사 앞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해요.
여기서 선언한거죠. 2월 20일날
우리 파업하겠다고.
이들의 계획은 이렇다고 해요.
우선 20일날 네이버 본사에서 으싸으싸 하고,
3월 말 IT업계 및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산하 노조들과
힘을 모아서, 대규모 쟁의행위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음.. 일단 나름 IT업계에서도 꿈의 직장이라고 하는
네이버에서 이렇게 대규모 노조 시위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놀라고 있는 상태라고 해요.
그리고, 노조측에서 원하는 결과는
일단 인센티브 지급 근거에 대한 투명화
휴식권 보장 등을 요구안으로 내걸었다고 합니다.
또
네이버 노조측에서는 '일단 일할 때는 일하고,
또 쉴 때는 쉬는 것이 필요한데, 네이버 대부분 부서에서는
이런 것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휴가를 가도
노트북을 지참해야한다.'라며 언쟁을 높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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