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 클럽 연관 역삼 지구대 압수수색 시작, 과연 사이다 결과 나올까?

안녕하세요.

일상의 이슈와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블로거 

무 입니다.

여러분 최근에 계속

빅뱅 그룹의 가수인 승리씨의

클럽이라고 알려져 있는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서

게시판이 뜨거운데요.

계속해서, 나오는 사건 사고들 그리고

문제들로 인해서

경찰측에서는 아주 바쁘다고 해요.

이번에 마약 의혹 등 여러 문제가 

계속 발생중인 가운데,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경찰과 버닝썬 클럽 사이에

부정부패가 있지 않았나

라는 의혹에 대해서 

경찰 당국은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당시 버닝썬 영상에 나왔던, 

피해자를 가해로 만들어버린 경찰들이

근무하는 곳이 역삼지구대라고 해요.

경찰청에서는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하기로 결정했다는데요.

부디, 사이다 스러운 결말이

나왔으면 하네요 ㅠ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월 14일

오후 3시 경부터, 버닝썬 그리고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또한 경찰 측에서는 광수대 뿐만 아니라

사이버수사대 소속 수사관 35명을

동원하여, 

적극적인 조사를 시행했다고 해요.

경찰관계자 측에서는, 마약 그리고 경찰과 버닝썬

사이의 유착관계에 대한 자료 일체를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버닝썬 폭력 사고 당시,

경찰이 피해자를 막 여러명이서

감싸서 때리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놀랬었거든요.

아니,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줘야하는 분들이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때릴 수가 있습니까

하물며,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도

아직 사건의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막 대하다니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면,

대한민국의 한명의 국민

아닌가요?

저는 당시

 제가 그렇게 당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정말 화를 금치 못했던거 같아요. 

부디, 경찰당국은 정말 깨끗하고 

정당한 수사를 통해서 

버닝썬클럽과 역삼지구대의 유착 관계를

찾아낸다면 그에 걸맞는 

제재를 했으면 합니다.

ㅠㅜㅜㅠ

안그래도 사회에 여러 이상한 범죄들이

일어나서, 불안한데

경찰마저 그러고 있으면

국민된 입장에서

대한민국 믿고 살수 있겠습니까?

ㅠㅜ

하...

마약 금지 국가에서 마약으로 인한 범죄가

아무렇지 않게, 행해지고 있었다는 사실과

단지 영화에서만 나올법한

경찰과 조직 간의 유착관계라니요..

정말 헬조선화 되고 있는건가요?

또

요즘 20대는 클럽을 참 자주 가잖아요.

근데, 그렇게 유명하고 괜찮다고 소문났던

클럽에서 이런 문제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면,

한 국민으로서, 걱정이 될 수밖에 없네요 ㅠㅜ

이런 문제들이 전부 다

밝혀져서, 깨끗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